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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는 환경파괴로 받는 선물?  T.T 이라고도 하지요.

공기, 물, 흙 ...

공기는 사는 곳을 바꾸지 않는 이상 변화시키기 쉽지 않은 요소이구요.
에어필터도 유용할 수 있지만 항상 에어필터가 있는 공간에서 살 수는 없으니까요.
은 유기농이나 먹거리와 관련이 되어 있으니 나중에 다룰 수 있겠구요.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것이 공기, 그리고 그 다음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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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못봤지만 울 아가... 태어나자마자 데려가서 물로 씻기기부터 하더라구요.
준비를 하나도 못해서...그 장면을 사진도 비디오도 못찍어서 너무너무 아쉬워요.

이렇게 태어나서부터 접해서 계속 접하게 되는 이 중요한 물이라는 요소에 대해서부터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토피 접근의 첫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생아가 직접 먹고 살에 직접 닿는 것이 모유, 우유, 목욕물, 옷인데요.

모유도 엄마 몸속의 수분이 함께 나오는 것이고,
우유는 당연 물에 타야되고,
목욕물은 그 물에 완전 담궈지고,

옷은 늘 입고 있는데, 그래도 100% 순면(요즘은 이것도 유기농 순면 옷이 있지요)으로 사용하니까 그정도면 됬습니다.

그럼 다들 이 물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세요?

일단 먹는 물 ?
정말 전혀 어떤 물을 줘야 할지 잠깐이라고 고민 안해보신 엄마들은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 정수기를 사용하시거나 끓여서 사용하시지요.
미국 소아과 의사들은 수도물을 먹이라고 강조합니다만... -.,-;
저 개인적으로는 내가 먹지 못하는... 사실 은근히 소독냄새 나서 먹기 싫습니다.
그 수도물을 꼬물꼬물한 아기에게 그냥 도저히 못먹이겠습니다.
 
그래서,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그 정수한 물을 한번 끓여서 사용합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 미국 유치원이나 학교 보내면 결국 다 아이들에게
수도물  주더군요. 손씻다가 마시다가... 마시다가.. 손씻다가...

그러다보니 이 정수기는 최대의 논란거리 중 하나입니다.
가격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무엇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일반적으로는 눈에 보이는 것이 없으니
뭔가 믿을 거리를 찾게 됩니다.

정말 사람 마음을 혹 앗아가 버리는 누군가의 세치 혀 라든지..
이시대 모든 평가의 기준.. 돈.. 이라든지..
그럴듯하게 꾸며놓은 대단한(사실 그저 대단해 보이는) 과학의 실험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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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해골물을 맛있게 먹었다는 원효대사님의 그 옛날얘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머리 굳어져버린 제가 그런거 기억하는거 보면 울나라 교육도 나름 쓸만한 것들을 가르쳤다 싶습니다. 허허허..
 
무엇이든 그 마음이 기쁘면 천만원, 만불을 주고 정수기를 단다 한들,
수도물을 벌컥벌컥 마신다 한들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저는 그냥 돈 좀 있을 때는 일년사용량에 100불 하는 정수기,
돈 좀 궁할 때는 일년에 40불 하는 정수기 믿는 마음으로 씁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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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가 노력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하는 것에 경계를 합니다. 한 종류 물(수도물, 정수물, 끓인물, 병물), 한 종류 정수기 ...

여기서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제가 사용하는 40불짜리 정수기도 아니고, 천불짜리 정수기도 아니고, 수돗물도 아닙니다.
그저 이 세계에서는 한놈만 팬다~~  를 적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난 놈 한놈 있었다면 벌써 이미 그놈 세상입니다. 그놈 세상이라 해도 그놈만 믿기 어려운 판국에... 여러 놈들이 나 잘났다 떠들어댈때는...
그저... 골고루 조금씩 패주면 됩니다 ~~~
너무 무책임한 이론이라고요??? 음.. 별다른 정답이 없는 것 같지만 가장 효율적인 이론이지 싶은데요... 음... ^.^;

먹는 물은 그렇게 하시구요.
아가 목욕물을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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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를 풀어 목욕시키기도 하고, 여러가지 순하다고 하는 배쓰용품을 사용하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을 많이들 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물 자체는 어떻게?
애 목욕물까지 정수에다 끓여서 퍼다 붓기는 오버스럽겠지만.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 아토피맘들에게는 농담으로 넘길 일이 아니지요.
목욕물은 적어도 최소한 소독제 클로린(Chlorine, 염소) 정도는 제거해주세요.
물론 마시는 물은 강조하지 않아도 최소한의 정수 정도는 하고 계시니까요. 근데, 샤워, 목욕하는 물에 대해서는 너무들 관대하셔서 간단히 언급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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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영장 갔다 오시면 몸이며 머리며 느낌이 아주 끈덕합니다. 클로린 때문인데요. 화학식으로 음... 아 오늘을 참 복잡한거 적기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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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어떤 사람들은 수도물에 함유되고 있는 클로린에 대해 상당히 심각하게 경고를 하기도 합니다. 생화학무기만큼이나 위험요소가 크다고..
저 오늘 어려운 거 설명하기에는 머리사용량이 좀 딸립니다...다음에 용량 좀 비워서 시도해보면 모를까... 여튼 클로린의 위해성에 대한 주장은 많고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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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클로린 이것이.. 우리가 샤워하고 아가가 목욕하는 그 물에 잔뜩 들어 있는데요. 차가울 때보다 따뜻하고 온도가 높을 때 수증기를 통해 클로린 가스가 피부, 폐, 기관지로 50배 이상 높은 수치로 엄청 빠른 속도로 진입한답니다. 혈액속으로 파고들기도 하구요.

특히, 아이들에게 약해서 아이들이 천식이나 기관지 문제, 피부문제가 늘어나고 있는 것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클로린을 사용한 이후 이런 질환이 300% 넘게 증가했다죠.

클로린은 겉으로는 피부와 머리카락의 수분, 탄력, 젊음과 생생함, 건강함을 야곰야곰 뺏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토피, 민감성 피부 등 다양한 피부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샤워필터를 사용한 이후 변화를 느꼈다는 반응도 많습니다. 물론, 100% 해결법은 아니지만요. 상당히 유의할만한 수치이고, 또 당장 별다른 것을 느끼지 못한다 해도 일단 이론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행한 것은 이 클로린은 물로부터 제거가 쉬운 것 중 하나랍니다. 그래서 클로린과 간단한 오염물질 제거 정도의 필터는 그다지 대단한 기술이나 작업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물론, 가격도 비쌀 이유가 없구요.

제가 사용하는 것은 1년정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의 샤워필터가 대략 40불 정도 합니다. 한국돈으로도 5~6만원 정도겠지요. 이 정도면 충분히 우수한 품질의 샤워필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별다른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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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예 샤워필터를 다셔도 되고,
아가용으로 이런 목욕필터 볼을 사용하셔도 편리합니다.
역시 이런 종류도 1년 사용분량에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어느 회사 제품이든 이 대부분 이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구요. 대부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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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풀어보는 거 저도 아기 신생아때 해봤는데요... 참.. --; 다시 안해집니다..

아기 목욕물... 방법이 어려운 것도, 가격이 비싼 것도 아닙니다.
적어도 최소한 클로린은 걸러주세요.

뽀송뽀송한 아기피부를 위하여 !  갈길은 멉니다. 일단 이렇게 출발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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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1.
비타민 읽어주는 여자
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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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itajac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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